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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선교 유적지 탐방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20-01-19 14:48 | 161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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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는 단기선교를 해외로 나가지 않습니다. 대신 국내 선교유적지를 돌아보면서, 오래 전 극동의 작은 반도에 찾아온 선교사들의 땀과 수고를 기억해보려고 합니다. 1 2일의 일정입니다. 해외단기선교여행에 비하면 매우 짧은 일정이지요. 그것도 국회의원선거가 있는 4 15, 선거를 일찍 마치고 서울로 출발하여, 선교사 묘지인 양화진, 그리고 선교사들의 주거 중심지였던 정동을 돌아보고 서울 강남의 호텔에서 1박을 하고 이튿날인 16일 김제 금산교회(전북), 영광 염산교회(전남) 그리고 광주의 양림동으로 와서 일정을 마치려고 합니다. 오래 전 광주와 전남의 선교사들의 숨결이 스며 있는 양림동은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선교적 관심을 가지고 둘러보지 않은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서울에서 양화진이 그러하듯이 말입니다.

이 귀한 일정을 위해 국내 최고의 선교유적지 가이드, 두 분(서울 이종훈목사, 전라 이형선장로)이 우리와 함께 해 주십니다.

 

다시 올지 모르는 기회입니다. 1 2일 선교수련회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의 핏값으로 사신 교회라고 말합니다. 주님의 핏값에 비할 수 있는 것은 아닐지라도, 오늘날 한국교회가 세워지기 위해서 우리와 아무 상관도 없는 많은 벽안의 형제 자매들의 피와 땀이 흘려졌습니다. 우리는 선교유적지 탐방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오래 전에 이 땅의 이 민족을 어떻게 사랑하셨는지, 얼마나 많은 대가가 지불되었는지, 우리가 얼마나 존귀한 존재인지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땅에 세워진 교회를 새롭게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선교에 대한 피상적이고 미숙한 수준을 넘어, 성숙한 성경적 이해를 가지고 이 마지막 때의 남은 선교를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 위한 하나의 이정표가 되기를 저는 기대합니다.  

버스 한대를 대절했고 숙소 예약까지 마친 상태입니다. 인원은 40(어린이 포함) 제한이고 오늘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습니다. 이 복된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오늘은 아프리카에서 30년을 보내고 계시는 김철수, 김만옥 선교사님이 방문하셔서, 김철수 선교사님께서는 예배에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오후 특강도 해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모인 주의 백성을 당신의 은혜로 풍성하게 채우는 주일이 되도록 은혜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