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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2020년도 리더십의 중요한 변화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11-24 10:56 | 17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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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부터 우리 교회의 리더십에 있게 될 중요한 두 가지 변화를, 12월의 첫 주일인 오늘 목회서신을 통해 교우 여러분께 설명드리려고 합니다.

 

첫 째는 지난 5월 당회에서 논의하고 결정한 사항으로, 김창환 장로님을 교회의 협동장로로 세우기로 한 것입니다. 이 결정은, 이정만 장로님께서 지난 6월 초, 장로 정년으로 은퇴하시면서 당회의 보강을 위해 당회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내린 결정입니다. 하지만 6월 초 김장로님께서 암 진단을 받으신 후 지금까지 치료의 힘겨운 과정을 지나는 상황입니다. 아직 완치된 상황은 아니지만, 김장로님의 건강에 무리가 되지 않는 한도에서 사역을 하실 수 있는지 다시 부탁을 드렸고 김장로님은 이를 수락하셨습니다. 따라서 내년 초부터 김장로님은 협동장로의 사역을 감당하실 것입니다. ‘협동장로’는 우리 교회에서 선출되어 장로임직을 받지 않고, 다른 교회에서 장로 임직을 받으신 분으로 당회의 결정에 따라 섬기게 되는 직분으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두 번째 변화는, 전임(full-time) 목사가 보강되는 것입니다. 교인의 증가에 따라 목회적 돌봄의 필요도 증가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동안도 장로님들을 비롯하여 여러분의 특별한 수고가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수고들이 귀하고, 앞으로도 계속 여러분이 역할을 신실하게 감당해주셔야겠지만, 목회자로서 저와 짐을 나누어지고 교회를 섬길 전임 목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고, 당회는 지난 10월 서종범 목사님을 전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우리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지만, 현재까지의 흐름으로 볼 때,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면 내년에도 교회의 새 식구들이 증가하게 될 것을 조심스레 예상합니다. 그것은 저 혼자로는 버거운 일이 될 것이기에, 서목사님은 이 부담을 나눠질 뿐 아니라, 교회의 성장에 필요한 여러 행정적 도움도 주실 것입니다.

 

서목사님은 제가 20년 이상 알아왔던 분이지만, 개인적 친분 때문에 청빙한 것은 아닙니다. 서목사님은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과 총신신학대학원(M.Div., Th.M수료)을 졸업했고, 서울에서 목동의 지구촌교회에서 만 4년을, 합정동의 예수가족교회에서 만 7년을 수석부목사로 섬긴 경험이 있습니다. 현재는 대구의 하늘교회에서 협동목사로 섬기는 중, 저와 함께 교회 섬기는 것을 기쁨으로 여겨, 연고 없는 광주로 오기로 결정하고 청빙을 수락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일에 말씀을 전해주실 것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환대를 부탁 드립니다.

 

저는 남가주사랑의교회 청년회집회를 마치고 귀국하여, 바로 서울 삼일교회에서 특별새벽부흥회를 삼일간 인도하고 돌아오겠습니다. 온교회의 평안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