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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서신

풍성한 나눔이 있는 교회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9-08 12:30 | 201 | 0

본문

두 주에 걸쳐 모은 헌금은 6,397,000원이었습니다

몽골 울란바타르 선교사자녀학교(UBMK)의 건축을 위한 목적헌금을 말하는 것입니다. 건축에 필요한 17억에 비하면 적은 액수입니다. 하지만 이 일에 참여한 것은 우리의 큰 특권이었습니다(고후 8:4). 이것은 사도 바울이 자신의 선교사역을 위해 빌립보교회가 보낸 연보를, “받으실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4:18)”이라고 말한 것과 동일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제가 약간 흥미롭다고 느낀 것은, 우리가 헌금을 시작하기 전, 설교에서 이 학교의 사정을 처음 꺼냈을 때, 강원도에서 인터넷을 통해 그 설교를 들은 어느 집사님 내외가 헌금을 직접 드림으로써 이 일을 먼저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헌금을 송금한 뒤, 지난 금요일에는 충청남도에서 설교를 듣고 헌금을 하시겠다는 분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직접 송금하시도록 입금계좌를 알려드렸습니다. 우리가 시작하기 전에, 강원도에서 시작했고 이후에 충청남도에서 마쳤다는 것에 특별한 의미를 두려는 것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의 지식과 능력을 넘어 일하신다는 것을 다시 보게 됩니다.

이것을 알고 함께 기억했으면 합니다. 이제 할 일은 기도입니다. UBMK는 현재의 건물로는 10월의 학교 재인가를 받을 수 없었기에, 일단 허가 가능한 장소를 임대하기로 결정하고 지금은 이사하는 중에 있습니다. 셋방살이가 오래 가지 않고 필요한 재정 17억이 모금되어 속히 우리 선교사 자녀들이 멀쩡한(?) 건물에서 공부할 수 있는 날을 주시기를 기도해주십시오.

 

오늘 주보에는 새로운 항목 하나가 더해졌습니다. 우리 교회가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기관, 교회, 선교사들을 적은 것입니다. 우리의 헌금으로 섬기는 일이니 우리 모두가 알 필요도 있겠지만, 후원이 ‘돈 보다 기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적었습니다. 바라기는 더 많은 미자립교회, 기관, 선교사들을 섬길 수 있었으면 합니다.

 

이번 주는 추석 명절 연휴가 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한 자리에 모일 때, 믿는 여러분의 신실한 섬김이 하나님의 이름을 빛나게 하고 온 가족이 은혜와 평강과 기쁨을 더 풍성하게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 믿음을 가진 시어머니와 며느리답게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명절이 되기를 바랍니다. 물론 고부관계 외에 모든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의 은혜가 여러분이 속한 모든 가정들 가운데 임하시기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