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샬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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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사랑하는 교우들께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 19-06-23 10:53 | 115 | 0

본문

모두 평안하시지요?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사랑하는 교우들께 안부를 전합니다.


단기팀은 금요일에 이곳에 무사히 도착하여 이틀을 지내고 오늘 삼일 째 주일 아침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빡빡하게 짜여진 일정을 소화했는데, 우리의 기대를 넘어 일하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한 하루였습니다. 매시간 다양한 선교의 방법과 전략들, 특별히 청년들이 광주를 넘어, 한반도를 넘어 세계를 바라보고 살아가도록 도전을 받는 하루였습니다.


오래 전 한 재벌 총수가 썼던 책의 제목처럼,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어제 우리 청년들의 생각에 깊이 새겨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어느 사역자의 말입니다. “땀을 흘리지 않는 곳에서 가슴 뛰는 일을 찾을 수 없다!”

그다지 가능한 일은 아니겠지만, 청년부 전체를 데리고 왔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젊음과 인생을 바치고 즐거이 살아가는 선교사님들과의 친밀한 교제는 우리 청년들에게는 축복된 기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형제들과 2층침대 2개가 있는 매우 좁은 방에서 묵고 있습니다. 언제 청년들과 이런 친밀한 만남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청년들은 저의 코골이에 고통을 받기는 하겠지만, 어쨋든 이 모든 것이 모두에게 축복된 경험 이길 바래봅니다. ^^

 

오늘 제가 없는 주일, 조일섭 목사님께서 오셔서 말씀 봉사를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복된 주일, 성 삼위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는 예배가 되기를 바라고, 여러분에게 기대에 넘치는 한 없는 은혜가 부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코이노니아 교제도 풍성하고 깊은 성령의 교제를 누리는 복된 시간, 복된 주일 되십시오. 돌아가는 목요일까지 하나님께서 이곳에서 단기팀의 청년들의 눈과 귀와 생각을 여시어 주께서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모든 것을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게 하시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물론 저희가 만나는 모든 선교사님들에게 벧샬롬 교우들의 사랑을 전하는 에바브로디도들이 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