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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강요 2018 - (32). 어머니로서의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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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강요 2018 - (32). 어머니로서의 교회

디도서 2:12-13, 시편 102:14 / 김형익 목사 / 주일오후강의 / 2019-12-15

말씀내용
『기독교 강요』의 전체 구조

모든 경건한 자의 어머니인 참된 교회
1. [어머니]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시는 자들에게는 교회가 또한 그 어머니가 되도록 하셨다”(4.1.1). “이 어머니가 우리를 모태에서 임신하여 우리를 낳고, 그 가슴으로 양육하고, 끝으로 우리가 육신을 벗고 천사처럼 될 때까지 우리를 돌보고 지도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생명 속으로 들어갈 다른 길이 없기 때문이다”(4.1.4).
2. [연합] 우리는 그리스도께 연합되었을 뿐 아니라 교회에도 연합되었다. “주께서는 죄 사함을 통하여 우리를 교회 안으로 영원토록 받으실 뿐 아니라, 동일한 수단을 통해서 우리를 교회 안에 보존시키시고 보호하기도 하신다”(4.1.21).

양육의 외적 수단인 교회
3. [양육의 외적 수단] “우리가 무지하고 게을러서—게다가 기질이 변덕스럽기까지 하여—우리 속에서 믿음을 낳고 키워가고 그 목표에 이를 수 있도록 외부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도움의 수단들을 더해 주셔서 우리의 연약함을 보살피시는 것이다…우리는 지금 육체라는 감옥에 갇혀 있어서 천사와 같은 상태에는 아직 이르지 못하였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그의 놀라운 섭리 가운데서 자기 자신을 우리의 능력에 맞추사, 아직 멀리 있는 우리로 하여금 그에게로 가까이 나아가도록 한 가지 방도를 마련해 주신 것이다”(4.1.1). “우리의 연약함은 우리가 교회에서 평생 학생으로 지내는 동안 어머니의 학교를 떠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4.1.4).
보이는 교회와 보이지 않는 교회
4. [거룩한 공회(the holy catholic Church)를 믿사오며] “보이지 않는 교회는 세계의 시초부터 선택된 모든 사람이다…보이는 교회는 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경배한다고 고백하는, 온 땅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사람이다”(4.1.7).
5. 보이는 교회와 선택된 자들을 동일시할 수 없다. “아우구스티누스가 말하듯이, 하나님의 은밀한 예정에 따라서, 많은 양들이 바깥에 있고, 많은 늑대들이 안에 있다”(4.1.8).
A. 누가 참된 하나님의 백성인가를 아는 일은 하나님께만 속한 특권이지만(경솔하게 판단하려 들지 말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판단 근거를 주셨고, 그것을 통해서 우리는, 믿음을 고백하고, 삶의 모범을 보이며, 성례에 참여함으로써 우리와 함께 동일한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시인하는 자들을 교회의 지체들로 인정하는 것이다”(4.1.8).
B. “교회는 …… 그 구성원들보다 완강한 적을 가진 적이 없다”(요 13:18주석)

교회의 표지
6. [전통적 표지—니케아 신경] “우리는 하나이고, 거룩하며, 보편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를 믿습니다.”
7. [제1표지] “하나님의 말씀을 순수하게 설교하고 듣는 것”(4.1.10)—하나님의 말씀이 순수하게 설교되는 것뿐 아니라, 경외함으로 들어야 한다.
8. [제2표지]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대로 성례—세례와 성만찬—를 집행하는 것”(4.1.10) (성례는 4.14-19에서 자세히 다룸)
9. [권징] 권징은 제3표지는 아니지만, 진정한 교회의 특성으로 반드시 요구된다(4.12에서 다룸).

참된 교회와 거짓 교회
10. 교회가 순수한 설교와 올바른 성례라는 두 가지 표지를 보유하는 한, “많은 결함이 있더라도” 교회를 배척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4.1.12).
A. 교회는 가르침이나 교리에도 약간의 잘못이 있을 수 있다. “비본질적인 문제에 약간 잘못이 있는 교회에 몸담고 있다면, 교회를 떠나지 말고 우리에게 거슬리는 것을 바로잡으려고 노력해야 한다”(4.1.12).
B. 교회는 생활이 완전하지 못하더라도 여전히 참 교회다(4.1.13).
i. 고린도교인들은 문제가 많았으나 그들 가운데 교회가 있었다(고전 1:2 주석)
ii. 갈라디아교인들은 어리석었으나 바울은 그들 가운데 교회가 있다고 인정했다(4.1.18).
iii. 예루살렘이나 구약 교회도 완벽한 상태와는 거리가 멀었지만, 선지자들은 스스로 새로운 교회를 세우지 않았다(4.1.18).
C. 사도신경에, 죄용서가 거룩한 공교회 다음에 나온다는 것은 교인들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죄를 용서받아야 함을 보여준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어느 교회의 잘못을 조사할 때 과도한 가혹함이 아니라 친절함을 베풀어야 마땅하다(4.1.13). “주님은 교회의 친교를 매우 높이 평가하시기 때문에, 교회가 참된 말씀과 성례 사역을 수행 한다면 그런 기독교 공동체를 오만하게 떠나는 사람은 누구든 기독교를 배신한 자로 여기신다”(4.1.10).
12. 교회를 배척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 이유
A. “진실로 거룩하고 순결한” 사람이 많을 수 있다.
B. “병든 것처럼 보이는” 이들 가운데 많은 사람이 참으로 애석해하고 “좀 더 올바른 삶을 살고 싶어 한다.”
C. “매우 거룩한 사람도 때로는 통탄할 죄를 범할 수 있으므로 한 가지 행동으로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
D. 말씀 사역과 성례 참여가 악한 몇몇 사람의 존재보다 중요하다.
E. “참된 교회를 평가할 때는 하나님의 판단이 사람의 판단보다 중요하다.”
13. [교회를 떠날 때]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떠나야 하는 때는 결코 없지만(4.1), 어떤 상황에서는 떠나지 않을 수 없다(4.2).
A. “거짓이 종교의 요새에 침투하여 필수 교리 전체가 뒤집어지고 성례의 용도가 파괴되는 경우다”(4.2.1).
B. 그러나, 교회의 친교 유대를 깨는 잘못을 저지르는 종파 분리론자와 거짓 교리로 믿음의 순수성을 더럽히는 이단을 구별해야 한다(4.2.5).
C. “거짓이 종교의 요새에 침투하여 필수 교리 전체가 뒤집어지고 성례의 용 도가 파괴되는 순간 분명히 교회의 죽음이 따라온다. 목이 찔리거나 심장이 치명적 상처를 입을 때 그의 생명이 끝나는 것과 같다”(4.2.1). —칼빈의 당대 로마교회에 대한 판단
D. “우리가 그리스도께 나아가려면 그들에게서 물러서야 한다”(4.2.6). 프로테스탄트에게 종파 분리의 죄를 지우지 않는 것은 그들이 떠난 교회가 더 이상 참된 교회가 아니기 때문이다.
E. 로마 가톨릭교회가 세례와 다른 흔적들을 유지 하는 동안은 교회의 흔적이 여전히 존재한다”(4.2.11). 주님이 그들 가운데 그분 백성의 남은 자들을 놀랍게 보존하시는 한 그들 가운데 여전히 교회가 존재하지만 모든 회중과 그들의 공동체 전체는 합법적인 교회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있다(4.2.12).
F. “그 어떤 황폐함도 우리가 교회의 돌과 티끌을 사랑하는 것을 막게 해서는 안 된다”(시 102:14 주석) “주님의 종들은 시온의 돌들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그 티끌에도 정을 느낍니다”(새번역)

교회의 연합과 하나됨
14. 칼빈은 일차적으로 하나님 말씀에 헌신된 사람들 사이에서는 신학과 방법이 다를 수 있는 여지를 허용했다.(브루스 고든)
15. “어느 교회도 다른 교회들을 무시한 채 오로지 자신에게만 몰두할 수 없다. 반대로 그들은 모두…상호 교제를 소중히 여기고 서로에게 적응하는 방식으로 서로 오른손을 내밀어야 마땅하다…교만해서 다른 교회들을 경멸하는 일이 없도록 하라. 다른 한편으로는 덕을 세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게 하라. 그리고 중용하고 신중하라. 그러면 관례가 다양하더라도 책망할 만한 것이 없으리라”(고린도전서 14:36 주석).
16. “우리는 같은 하늘 아버지를 모시고 있으니 다함께 형제 관계보다 더한 형제애를 품도록 하자!”(시 115:1-3 설교)

교훈과 적용
17. 돌아보기
교회와의 친밀함
듣는 것
교회를 사랑하기(시 102:14)
18. 교회에 대한 환멸/실망/좌절을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
사람의 눈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교회를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