벧샬롬교회

SERMON
최근설교 및 강의

Home > 최근설교 및 강의 > 기독교 강요 2018 - (27). 기도(3) - 주기도문(1)

기독교 강요 2018 - (27). 기도(3) - 주기도문(1)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밴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블로그 보내기

기독교 강요 2018 - (27). 기도(3) - 주기도문(1)

마태복음 6:9-10 / 김형익 목사 / 주일오후강의 / 2019-09-01

말씀내용
주님이 가르쳐주신 기도(3.20.34-49)

1. [유익(3.20.34)]
A.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무한한 선하심과 자비하심을 볼 수 있을 것이다.”
B. “우리가 주님 자신의 기도를 따라서 구하기 때문에 어리석은 것이나 이상하고 합당치 않는 것을—한 마디로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으시는 것 을—구하는 일이 없다는 것을 우리 스스로 알게 해준다.”
C. “하늘 아버지께서 사랑하는 아들을 통해 가르쳐주신 기도에서 우리는 그 분께 중요한 것, 그분이 기뻐하시는 것,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배운다.”
2. [주요 내용(3.20.35)] “처음 세 가지 간구들이 특별히 하나님의 영광에 관계된 것이므로, 이 세 가지 간구에서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이익이라 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을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우리의 일용 할 양식을 주시기를 구할 때에도, 물론 우리의 유익이 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 기는 하지만, 여기서도 특히 하나님의 영광을 구함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것이 아닌 것은 구하지 않게 되어야 하는 것이다.”


호칭(3.20.36-40)
3. [우리 아버지(3.20.36-39)]
A. 아버지라고 부르는 근거: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B.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심으로써, 우리에게서 모든 불신을 제거하신다(시
27:10; 마 7:11; 사 49:15).
C.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갖도록 격려함. “우리 아버지께서 자상하시고 온유하시지만 죄가 그를 날마다 불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하여 죄를 의식하여 우리 스스로 움츠러드는 것이 당연하다는 식의 자세를 가져서도 안될 것이다.”
D. 성도 상호간의 긴밀한 교제를 암시
i. 기도는 말에 그치지 않음: “우리 모두에게 아버지가 한 분이시라면(마 23:9), 그리고 우리의 몫으로 주어지는 모든 좋은 것들이 전부 그 아버지께로부터 오는 것이라면,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서로 기쁨으로, 또한 전심으로,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하며, 그런 일을 가로막고 우리를 분열시키는 것이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것이다.” → 싸움과 분열을 기도의 문을 닫는다. 그리스도인들은 한 마음으로 간구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ii. 기도가 최고의 사랑임 : “우리가 손을 들어 서로를 돕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다면—그렇게 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겠지만—아버지 중의 최 고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의 섭리의 보살피심에 형제들을 내어 맡기는 일만큼 형제들에게 유익을 줄 수 있는 것이 없는 것이다.” 우리는 저 마다 개인의 불행과 시련에 시달리면서도 우리의 소원과 기도를 온 교회에까지 확장해야 한다(시 25:22 주석). 또한 우리의 기도는 교회를 넘어 모든 곳의 모든 사람에 게 이르러야 한다.
iii. 기도는 본질적으로 공동체적임—기도할 때 우리 마음이 언제나 공 동체를 염두에 두어야 함: “재물을 나누는 구제는 상대방의 궁핍함이 보일 때 할 수 있지만, 기도는 외국인이나 멀리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도 가능하다.”
4. [하늘에 계신 (3.19.40)]
A. 편재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고려하여 ‘하늘’이라고 지칭한다.
B. 온갖 부패나 변화의 가능성을 초월하심을 나타낸다.
C. 우주 전체를 친히 포용하시고 권능으로 다스리심을 나타낸다.
D. (결론) “이는 곧 하나님께서 무한히 위대하시고 높으시며, 불가해(不可解)한 본질에 속하시며, 권능이 한없으시며, 영원히 불멸하신 분 이시라는 말과도 같은 것이다.”
E.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처럼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애원하신다는 식의
상상을 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사도의 말처럼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임재 앞에 계셔서 그의 죽으심의 능력이 우리를 대신하는 영원한 중보기도의 효과를 가져오도록 하시며(참조. 롬 8:34), 또한 하늘의 성소에 들어가셨으므로 그가 멀리 바깥 뜰에 있는 성도들의 간구들을 홀로 세상 끝날까지 하나님께 드리신다는 뜻으로(참조. 히 9:24 이하) 이해하는 것이다.”
F. (하늘에 계신...아버지) “하늘에 하나님의 보좌가 세워져 있고 하나님께 서 우주를 다스리신다는 사실에서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헛되지 않다는 사실을 생각하게 된다.”


첫번째 부분의 세 간구 (3.20.41-43)
4. [주기도문의 두 부분] 주님의 기도는 여섯 가지 간구로 이뤄져 있고, 두 부분으로 나뉘며, 각 부분은 세 가지 사항을 담고 있다. 첫째 부분은 하나님의 영 광과, 둘째 부분은 인간의 필요와 관계가 있다. 하지만 두 부분 모두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우리의 유익과 관련된다.

5. [첫 번째 간구(3.20.41)]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A. “하나님께서 스스로 합당하신 존귀를 받으시기를, 사람이 하나님에 대해서 말하거나 생각할 때에 최고의 경의를 품기를 우리가 간절히 바라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경의의 자세와 정반대되는 불경의 자세가 오늘날 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세상에 너무나 만연되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간구가 필요한 것이다.”
B. “또 한편으로, 이 간구는 다음과 같은 목적을 지향하는 것이기도 하다. 곧, 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혀온 모든 불경이 제거 되며 없어지게 되며, 하나님의 이름을 거룩히 여기는 일을 혼란케 하거나 흐리게 만드는 모든 비방과 조롱이 사라지게 되며, 모든 참람한 것들이 잠재워지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거듭거듭 그의 위엄 가운데서 환히 빛나시기를 바라는 것이다.”

6. [두번째 간구(3.20.42)] “(아버지의) 나라가 임하시오며”
A. (나라의 정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부인하고 세상과 이 땅의 삶을 멸시함으로써 스스로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헌신하며 하늘의 생명을 사모 할 때에 바로 거기에 하나님의 다스리심이 있는 것이다.” 1)육체의 정욕 들을 성령님께 굴복시킴 2)모든 생각을 성령의 다스리심에 복종하게 함.
B. 하나님이 모든 대적을 무너뜨리시고 ‘온 세상’을 낮추시며, ‘우리 생각이 그분의 통치에 순종하게 해달라’는 간구다. 우리 자신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순종하게 해주시기를 구하라는 것이다.
C. “우리를 하나님께로부터 완전히 분리시켜서 그의 나라가 우리 속에서 고 동치지 못하도록 막는 세상의 온갖 부패에서 우리 자신을 물러나게 해야 하며, 동시에 육체를 죽이는 열심을 우리 속에서 불러일으켜야 하며, 그 리고 마지막으로, 십자가를 지도록 우리를 가르쳐야 마땅할 것이다. 하 나님께서는 그의 나라를 바로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전진하게 하시기를 기 뻐하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의에 굴복하는 동안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로 만들어 주신다는 하나님 나라의 조건 이 우리 앞에 있기 때문이다.”
D. “그래서 하나님이 말씀과 성령으로 그분의 능력을 보이셔서 온 세상이 기꺼이 그분께 나아오도록 우리가 기도하고”, 그분이 “자신의 영을 불어 넣으셔서 우리 마음이 그분의 의(義)에 순종하며, 온 땅 위에 황폐해 진 모든 것이 그분 뜻대로 질서를 회복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마 6:10 주석)

7. [세번째 간구(3.20.43)]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이다.”
A. “하늘에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선하신 뜻에 반(反)하는 일이 절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며 또한 거기 거하는 천사들 모두가 평화와 공의 가운데 있는 것처럼, 땅도 그처럼 그런 다스림에 굴복하게 되어 모든 교만과 악이 사라지기를 바라고 간구하라는 명령을 받는 것이다...그리고 이 간구를 드릴 때에, 우리는 우리의 육체의 소욕들을 버린다. 왜냐하면 자기의 감정을 거두어 그것을 하나님께 굴복시키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할 수 있는 만큼 하나님의 뜻을 대적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B. “우리가 우리 자신에게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영이 우리 마음을 주관 하시기만을 바라게 되며, 성령의 내적인 가르치심을 받는 동안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들을 사랑하며, 또한 그를 거스르는 것 들을 미워하기를 배워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합하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지 헛된 것으로 여기고 마음에 두지 않게 되기를 전심으로 바라게 되는 것이다.”

교훈과 적용
8. 우리 자신의 기도를 돌아보는 몇 가지 질문들
A. 마음으로 기도하는가?
B. 나의 기도는 하나님을 아는 참된 지식에서, 하나님을 향한 신뢰에 바탕을 두고 있는가?
C. 나의 기도는 공동체적인가, 나의 기도는 형제를 위한 사랑을 나타내는가?
D. 마음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여 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하는가?